DevBlackCat
엔비디아의 2D 비디오를 3D로 재구성하는 AI 기술 "뉴랄란젤로" 탄생 본문
엔비디아의 2D 비디오를 3D로 재구성하는 AI 기술 "뉴랄란젤로" 탄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에 엔비디아가 발표한 인상적인 AI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2D 비디오 클립을 상세한 3D 구조로 바꿔주는 인공지능 모델 '뉴랄란젤로(Neuralangelo)'입니다!
일단, 뉴랄란젤로가 어떤 기술인지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이 기술은 인공신경망을 활용하여 2D 비디오의 여러프레임을 골라 다양한 각도에서 피사체를 조망할 수 있는 신경망을 만들어냅니다 각 프레임의 카메라 위치가 결정되면, AI는 장면의 대략적인 3D 표현을 생성한 후, 렌더링을적화하여 보다 세밀하고 선명한 세부사항을 만들어냅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가상 현실 애플리케이션, 디지털 트윈 또는 로봇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3D 개체나 대규모 장면을 구현할 수 있어요.
잠시 전 언한 것처럼 뉴랄란젤로의 개념은 작년에 엔비디아 연구원들이 개발한 '3D 모마(3D MoMa와 유사하지만, 뉴랄란젤로는 훨씬 더 많은 크기와 자세한 공간과 개체를 재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반복적인 텍스처 패턴, 균일한 색상 및 강한 색상 변형 AI 모델이 직면하는 어려운 분야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죠.
아울러 엔비아는 뉴랄란젤로를 구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인스턴트 NeRF(Instant Neural radiance Fields)의 기반 기술인 인스턴트 신경 그래픽 프리미티브를 채택. 인스턴트 NeRF는 가장 빠른 NeRF 기술로, 정지 사진과 카메라 위치 데이터를 몇 초만 학습해서 수십 밀리초 이내에 3D 장면으로 렌더링할 수 있어요.
이렇게 뉴랄란젤로는 2D 비디오를 3D로 가상 현실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이질적인 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로써 개발자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사용해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는 가상 개체를 신속하게 만들어내어 3D 재구성 작업에 있어 걸림돌이 사라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엔비디의 뉴랄란젤로가 앞선 기존 기술보다 발전되어 시장에 출현한 것은 AI 기술과 3D 그래픽 기술 발전에 동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고도화되는 AI 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2D에서 3D로의 전환을 돕게 될지 기대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활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오늘 포스트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더 흥미진진한 AI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 소식 > 개발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연합, 인공지능 생성 콘텐츠 라벨링 정책 발표 (0) | 2023.06.08 |
---|---|
애플 AI 전략은 '온디바이스화' - 애플, 클라우드 기반 대신 기기에서 구동하는 AI 중심 (0) | 2023.06.08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미래, AI가 대체할 수 있을까? (0) | 2023.06.04 |
뤼튼테크놀로지스, 인공지능(AI) 포털 이끄는 새로운 구상과 전망 (0) | 2023.06.04 |
하버드대 최고 인기 강의 CS50, 챗GPT와 함께 교육 혁신 나아갑니다 (0) | 2023.06.04 |